혼란 속에서 마지드에게 Maelstrom

작품 줄거리

<혼란 속에서, 마지드에게>는 난민들이 직접 기록한 영상들을 모아 엮은 영화다. 영화 속 ‘나’는 시리아 내전으로 세상을 떠난 동생 마지드를 부르며, 먼저 새로운 터전을 찾은 연인을 부르며, 복잡한 기억의 장면을 그려낸다. 마지드에게 보내는 편지 안에 수많은 사람의 기억이 있다. 이들은 어떤 기억을 안고 있을까. 어떤 기억을 떠올리고, 어떤 기억을 떠나려 할까.   

 

서울인권영화제 상임활동가 고운

감독

미샤 페켈 Misja Pekel

네덜란드의 다큐멘터리 제작자로 난민과 이주민의 미래에 대한 편견을 다룬 작품을 제작했다. 사람들의 내적 세계를 이해하고 시각화하는 작업을 주로 하고 있다.

1724회 서울인권영화제기억과 만나는 기록나중은 없다차별금지법 제정 촉구 특별상영작

리뷰

영화를 함께 보는 사람과 나누고 싶은 말을 남겨주세요. 가장 기억에 남는 대사도 좋습니다.

리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