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인권영화제 울림 302호 울림 {preheader} 302호: 농담이 짙은 여름 우리… 영화제 개최할 수 있을까…? [활동펼치기] 서인영은 지금 절찬리 프로그래밍중(feat. 충격적인 소식) 치열했던 상영작 선정 과정을 마치고 숨을 돌리기도 잠시, 서인영은 6월부터 본격적으로 영화제 기조 논의와 프로그래밍에 돌입했습니다. 더 읽기 [활동가편지] 농담과 옥상 농담이 없는 삶을 생각해 봅니다. 저는 농담이 없는 세계에서는 살아갈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잘 짜인 농담을 읽으면 마음이 벅찰 정도로 좋습니다. 더 읽기 [함께 나눠요] 영화 <딩동> 보기를 제안하며 영화 <딩동>은 관객에게 장애와 장애인을 얼마나 마주하는지 묻는다. 그리고 여러 장애인과 장애인 주변인의 짤막한 이야기를 보이고 들려준다. 나의 경우, 장애를 가진 사람과 만나는 경험은 흔하지 않았다. 그리고 장애인과 장애와의 만남은 그에 대한 우리의 이해에 꼭 필요하다는 걸 장애를 가진 동료와 나눈 이야기를 통해 느꼈다. 더 읽기 ♥57 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