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2.10~ 2021.12.11

제26회 원주인권영화제

제26회 원주인권영화제 :

포스터
제26회 온라인 원주인권영화제 웹자보

원주인권영화제는…

원주인권영화제는 2021년 26주년을 맞이한다. 우리나라에서 인권을 주제로 가장 오랜 역사와 전통을 가지고 있는 영화제로 1996년, 6월항쟁 10주년을 기념하여 민주주의와 인권을 지키기 위해 시작되었다. 지금까지 185편의 다큐와 영화가 상영되었고 초창기에는 제주4.3항쟁을 다룬 <레드헌트>를 상영한다는 이유로 불법이 되어, 원주경찰서의 탄압과 상영 시 구속이라는 공안당국의 탄압을 받으며 원주카톨릭센터 2층에서 원주인권영화제가 시작되었다.

 

원주시민연대는

원주시민연대는 시민, 청소년, 노인, 이주민 등 다양한 시민인권을 옹호하는 활동을 해왔고, 국가인권위원회로부터 그 공로를 인정받아 2009년 대한민국인권상을 수상하였다. 또한 2016년 국가인권위원회 인권단체 협력사업으로 원주시민연대가 기획제안한 원주인권박람회가 선정되어 원주인권박람회를 주최하였고, 매년 <원주인권학교>, <시민인권상담센터>를 통해 인권상담과 구제를 위한 활동을 일상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또한 2015년 원주 평화의소녀상 건립운동을 주도하였고, 매년 150개 학급 5,000명의 학생들에게 찾아가는 학교방문 인권교육을, 350개 학급, 1만 5천 명의 학생들에게 평화통일방문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를 통해 인권이 보장되고 평화통일이 되는 세상을 앞당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참고로 원주시민연대는 모든 운영비, 인건비를 100% 회원들의 회비와 시민들의 후원으로 운영되는 건강한 시민운동단체이다.

■ 후원계좌: 농협 2009-01-564018(예금주: 원주시민연대)

개막작

상영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