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공모작 선정을 마쳤습니다. 긴급 후원활동가 모집을 시작합니다.
*** 너무나도 소중한 활동가편지 누락으로 재발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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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인권영화제 뉴스레터 울림 313호
만든 사람들: 고운, 나기, 마주, 소하, 유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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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한 애독자님, 안녕하세요? 벌써 4월입니다. 팝콘처럼 벚꽃이 펑펑 피어났더라구요. 서울인권영화제는 26회 공모작(국내) 선정을 마쳤습니다. 그 과정에서 우리의 역할은 무엇일지, 성찰과 함께 다짐을 참 여러 번 했고요. 4월은 그렇게 뚜벅뚜벅 영화제를 준비하는 달이 될 것 같습니다. 바쁠수록 우리 잘 하고 있나, 차근차근 돌아보며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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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회 서울인권영화제 국내 공모작 선정을 마치며
투쟁의 파동을 이어가며, 적막을 강요하는 자본과 권력에 맞서, 연약한 몸짓을 모아, 불온한 외침을 모아, 역행의 시대에 맞서, 오는 6월 광장에서 만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작품을 인권영화로 재해석하며 출품해주신 출품인들께 다시 한 번 감사와 연대의 인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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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임활동가 맞이 긴급! 후원활동가 모집
정기후원으로 소하&고운의 동료가 되어주세요
소중한 동료를 맞이했지만 재정이 많이 부족합니다. 두 명의 상임활동가가 함께 서인영을 꼼꼼히 운영하고, 상영회와 영화제를 준비하고, 연대활동도 활발히 할 수 있으려면 정기후원이 절실합니다.
‘적자’를 부수는 ‘후원’의 파동을 보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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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젠더 가시화의 날 기념 공동 상영회
지난 토요일, 무지개행동과 서울인권영화제가 함께 <엄마 나는 공주님이야> 상영회를 진행했습니다. 반짝반짝 빛나는 이야기를 나눠주신 연수&한성, 든든하게 함께 영화를 보고 대화의 시간을 가진 관객들의 모습을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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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회 서울인권영화제, 어떻게 준비하고 있을까?
저희… 그냥 누워있는 거 아닙니다… 영화 보고… 회의하고… 슬로건 짜고… 회의하고…
널부러진 서인영 활동가들의 사연이 궁금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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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인권영화제의 활동을 만들어나가고 지켜보고 함께하는 사람들을 소개하고픈 마음에 기획한 특집 인터뷰 시리즈! 서인영의 인연들을 만나보는 시간, “인영의 인연들”입니다. 두 번째 인연들은, 자원활동가이자 울림의 든든한 팀장인 나기와 상임활동가이자 울림의 꼼지락 대장 팀원인 고운입니다. &소하입니다. 마주&소하가 3월 21일 서울인권영화제 사무실에서 나기&고운을 만나 이야기 나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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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편: 넌센스 퀴즈 모음
“이 편지를 쓰려 노트북에 손을 얹자마자 나는 넌센스 퀴즈 모음집을 적어내고 싶어졌어요. 하지만 어릴 적 밀린 일기를 쓸 때와는 조금 다른 이유에서랍니다.”
– 자원활동가 유월이 활동가 편지를 쓰려다가 넌센스 퀴즈 모음집을 적어내고 싶어진 이유는? 소중한 편지를 함께 읽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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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인권영화제의 후원활동가가 되어주세요!
💝 정기 상영회, 특별 상영회 등의 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어요!
💝 6월에 있을 26회 서울인권영화제 예산을 마련할 수 있어요!
💝 2인이 된 상임활동가 활동비를 조금이나마 충당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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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와 기업의 후원 없이, 올해도 상영활동으로 소통하고 연대하는 서인영이 될 수 있게 함께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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