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린 너머 위기를 넘어: 기후정의 거리상영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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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기후정의 상영회 포스터. 슬로건 "스크린 너머, 위기를 넘어"가 거친 손글씨로 적혀있다. 배경에는 주황색 입체 조형과 스크린 모양의 사각형이 넘나든다.
9월 기후정의 상영회 포스터. 슬로건 “스크린 너머, 위기를 넘어”가 거친 손글씨로 적혀있다. 배경에는 주황색 입체 조형과 스크린 모양의 사각형이 넘나든다.

🔥서울인권영화제X923기후정의행진 거리상영회🔥

✊스크린 너머, 위기를 넘어!✊

✊위기를 넘는 우리의 힘!✊

 
923 기후정의행진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서울인권영화제의 9월 정기상영📽은 기후정의를 말하며 거리에서 펼쳐집니다.
기후악당 SK 앞에서 영화 보고, 이야기 나누고, 우리의 힘을 외쳐봅시다💪
 
📍언제? 9월 21일 목요일 저녁 7시
📍어디서? 종로 SK빌딩 앞(청계천 방향)
📍사전신청 bit.ly/921screening
 
📍상영작 <멈출 수 없는 청년들>
슬레이터 쥬웰-켐커 ㅣ 2019 ㅣ 캐나다 ㅣ 87분 ㅣ 다큐멘터리 ㅣ 영어, 한국어자막, 한국수어영상
▶︎교토의정서, 코펜하겐 기후회의, 칸쿤 기후회의를 거쳐 파리협약이 체결된 후 지금까지 의사결정권자들에 맞서 싸우는 청년들. 이들은 홍수로 마을이 없어진 슬로베니아에서, 가뭄으로 농사를 더 이상 지을 수 없는 네팔에서, 펜실베니아주 만한 오일쓰레기가 있는 캐나다에서, 미국에서, 호주에서, 세계 곳곳에서 모여든다. 오랜 연대와 운동을 지나 트럼프와 그레타 툰베리까지 이어지는 기후운동의 흐름을 따라가보자.
 
📍초대손님 정록(923 기후정의행진 조직위원회)
▶︎국제기후정의운동의 흐름을 톺아보며 영화를 읽습니다. 한국에서의 기후정의란 무엇일지, 한국에서의 기후정의운동 흐름을 돌아보며 이번 923 기후정의행진의 의미를 짚어봅니다.
 
📍한국어자막해설과 한국수어통역이 있는 영화입니다. 관객과의 대화에서는 문자통역과 수어통역을 함께 진행합니다.
 
📍주최 서울인권영화제 www.hrflix.org hrffseoul@gmail.com
📍문의 고운 010-4171-4185
📍사전신청 bit.ly/921scree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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