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인권영화제 뉴스레터 울림, 10월과 11월의 활동 소식을 보내드립니다.
서울인권영화제 뉴스레터 울림 322호
만든 사람들: 고운, 나기, 마주, 소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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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님, 봄을 맞을 준비는 되셨나요?
겨울내내 광장으로 나가 퇴진을 외치느라 손과 발이 꽁꽁 얼었던 겨울이었습니다. 퇴진 전까진 봄이 오지 않을 것만 같았는데, 어느덧 햇살의 따스한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릅니다. 윤석열 퇴진도 얼마남지 않은 것 같습니다. 조금 더 힘을 내서 모두가 차별없는 세상이 올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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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이미지는 챗GPT로 제작한 이미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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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인권영화제는 무료상영을 원칙으로 합니다. 그러나 인권영화를 상영하고 인권활동을 이어나가는데에는 많은 예산이 필요합니다. 서울인권영화제가 계속해서 활동할 수 있도록 후원으로 함께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일시후원: 국민은행 746301-00-001515
– 후원활동가 되기: www.hrflix.org/c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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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진까지 계속하는 인권영화제’가 봄에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날이 따스해져서 그런지 퇴진이 얼마 남지않은 것만 같습니다. 윤석열이 퇴진하는 그날까지 계속해서 싸우겠습니다.
7차 상영작으로 <레드헌트>와 <버스를 타자!>가 상영됩니다. 이미 공개되어있는 작품이지만 서울인권영화제에서 다시 한 번 뜨거운 마음을 느껴보셨으면 합니다.
윤석열 퇴진, 평등한 광장, 그리고 혐오와 차별 없는 세상을 위해 분투하는 이들의 영화를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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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등공론장
<광장에서 만드는 새로운 민주주의, 차별금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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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3일 비상계엄 사태 이후 광장에 울려 퍼지는 요구에는 ‘평등’이 빠지지 않습니다. 윤석열을 파면시키고 광장의 민주주의를 우리의 삶과 일상의 민주주의로 만들어가기 위해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 또한 빠뜨릴 수 없는 사회적 과제가 됐습니다. 우리는 왜 윤석열 이후의 새로운 세상에 ‘차별금지법’이 필요하다고 느낄까요? 차별금지법으로 어떻게 평등의 요구를 진전시킬 수 있을까요? 차별과 불평등을 넘어서 새로운 민주주의를 만들어가야 하는 지금, 차별금지법 공론장에서 함께 이야기 나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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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소수자 공론장
<무지개로 Chill한 광장, 새롭게 Chill할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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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장에서 빛난 무지개가 평등으로 실현되려면 우리에게 무엇이 필요할까요? 윤석열 파면 이후, 인권과 평등을 바로 세우기 위해 무엇을 요구할까요? 우리가 원하는 세상, 함께 이야기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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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겨울, 토요일은 항상 광장에서 보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지난 15일도 광장에서는 윤석열 파면과 새로운 민주주의에 대한 열망이 다양한 목소리로 터져 나왔습니다. 그리고 이날은 차별금지법제정연대에서 주관한 사전집회 ‘평등의 힘으로! 가자, 파면까지!’가 드디어 개최된 날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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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미-퀴어와 함께! 혐오는 퇴진, 평등은 전진🌈
집회 참여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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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주의 구하는 페미- 퀴어- 네트워크에서 공동주관한 윤석열 퇴진! 평등으로 가는 수요일 💪페미-퀴어와 함께! 혐오는 퇴진, 평등은 전진🌈에 서울인권영화제도 참여하였습니다. 한파가 몰아친 날씨에도 많은 페미-퀴어 분들이 윤석열 파면을 위해서 모인 자리였습니다. |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활동가 편지를 쓰는 고운입니다.
청소년 시절 저는 편지를 잘 못 쓰는 사람이었습니다. 어쩌면 지금도 그럴지도요. 친구들이 제 편지는 일기 같다고들 하더군요. 나한테 주는 편지인데 왜 네 이야기만 하느냐. 그런 것이었죠. 그래도 저는 편지를 쓰는 게 좋았습니다. 받는 것도요.
어쨌든 오늘도 제 이야기를 많이 하겠네요. |
2024년도 결산을 하였습니다.
많은 분들의 관심과 후원으로 2024년에도 서울인권영화제를 운영할 수 있었습니다.
후원활동가 및 후원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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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달 증감액은 -2,139,558원으로 적자입니다만, 인권재단사람으로 부터 정기후원금 배분이 입금이 안되었기 때문입니다.
후원금 수입을 늘려 올해엔 빚도 갚고 27회 영화제도 준비하는 서울인권영화제가 되겠습니다. |
서울인권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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