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24회 서울인권영화제

우리의 거리를 마주하라
#387 스틸컷1. 물에 젖어 제대로 알아볼 수 없는 사진 조각들. “387번”이라고 적힌 종이가 옆에 놓여있다.

#387 #387

마들렌 르로이어 Madeleine Leroyer | 61분 | 프랑스, 벨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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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미를 찾아서 스틸컷1. 어두운 복도를 걸어가는 선아의 뒷모습.

해미를 찾아서 Finding Haemi

허지은, 이경호 HEO Ji-eun, LEE Kyoung-ho | 25분 15초 |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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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의 전쟁 스틸컷1. 어둑어둑한 보랏빛 하늘 아래 나무들이 빼곡히 얽혀 있다.

기억의 전쟁 Untold

이길보라 LEE-KIL Bora | 79분 |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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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보라 스틸컷1.해가 진 저녁, 한국도로공사 김천본사 앞에서 노동자들이 핸드폰 불빛과 후레쉬를 킨채 손을 흔들며 웃고있다. 한 노동자는 마이크를 들고 웃으며 사회를 보고 있다. 이들의 앞에는 경찰대오가 줄을 맞춰 앉아있다.

보라보라 Bora Bora

김도준, 김미영, 김승화 | 180분 |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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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는 여자들 스틸컷1.방송작가유니온 박지혜 전 사무차장이 검정색 큰 가방을 메고 이미지 지부장을 바라보며 웃고있다. 이미지 지부장은 웃으며 고개를 살짝 숙이고 있다. 이들 옆으로는 은색 차들이 놓여져 있고 그 옆으로는 숲이 있다.

일하는 여자들 Women Workers in Broadcasting Stations

김한별 KIM Han-byeol | 20분 41초 |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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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천 아틀라스:메이커 시티 스틸컷1.청계천 거리의 점포들. 점포들의 셔터에는 하나같이 ‘철거 X’라는 문구가 빨간 락커로 쓰여 있다. 점포들은 문을 닫았고 하늘과 건물은 회색빛하다.

청계천 아틀라스: 메이커 시티 Cheogyecheon Atlas: Makercity

리슨투더시티 | 49분 |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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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지 네이티브 스틸컷1.’청계천은’이라는 대사의 화면. 집회 현장에 청계천 점포의 이름들이 적힌 깃발들이 나부낀다. 맨 앞에는 붉은 바탕의 깃발이 있다.

을지네이티브 Eulji Native

김찬민 | 5분 26초 |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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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그라운드 Underground

김정근 | 88분 |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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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닐하우스는 집이 아니다 스틸컷1.나무들이 앙상해 황량한 겨울, 검은 비닐하우스의 외관. 비닐하우스의 문은 열려있고 땅 곳곳이 얼어 있다.

비닐하우스는 집이 아니다 THIS NOT A HOUSE

정소희, 섹 알 마문 | 53분 |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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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성 스틸컷1.노란 조끼를 입은 시위대가 줄을 맞춰 차도를 걸어간다. 조끼엔 ‘이주만이 살길이다’는 문구가 있다. 차도에 가득 찬 차들 너머엔 엔 ‘환경은 우리의 생명! 보전은 우리의 사명!’이라는 표지판이 붙어있다.

월성 Wolsong, The Vanishing Villiage

남태제, 김성환 | 85분 |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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