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줄거리
이것은 혜나의 이야기이다. 혜나의 아버지는 방글라데시 사람이고 어머니는 한국 사람이다. 한국에서 혜나는 ’한국말 잘하는 피부색이 다른 외국인’이 되고, 방글라데시에서는 ‘피부색은 같지만, 방글라데시 사람은 아닌 여행객’이 된다. 혜나는 언제나 이방인이다. 혜나는 더 이상 이 말을 그만하고 싶다. “나는 한국인입니다.”
서울인권영화제 자원활동가 망나
감독
방글라데시 출신으로 한국에서 영상 작업을 하고 있다. 장편 <로니를 찾아서> 등에서 영화 배우로도 활동을 했으며, 배우로의 꿈도 계속 키워가고 있다.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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