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줄거리
20대 후반의 퀴어 팔레스타인 여성 타라는, 절친 사라브와의 통화 중 마음속 깊은 혼란을 억누르려 애쓴다. 그녀는 친구에게 사랑을 느끼고 있지만 이를 드러내지 않으려 한다.
감독
테야마 알캄리는 캐나다 토론토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수상 경력의 영화감독이다. 그녀의 작품은 섬세하고 시적인 영상미로 정체성, 성, 이주와 망명 등의 주제를 다룬다. DocNomads(유럽 이동형 영화학교), Hot Docs 신진 감독 랩, TIFF 작가 스튜디오, 캐나다 영화센터 감독 랩을 수료했다.
2021년 중편 다큐멘터리 Hockey Mom으로 캐나다 스크린 어워드에서 최우수 다큐멘터리 프로그램 상을 수상했다. 그녀의 작품은 TIFF, 베를리날레, 닥 리스보아 등 세계 각지의 영화제에서 상영되었다.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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