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네이티브 Eulji Native

작품 줄거리

“청계천은 1만여 개의 작은 점포에 4만 명의 종업원들이 일하고 있습니다.” 청계천 생존권 비상대책위원회 강문원 씨의 말이 을지로 제조산업지구의 다양한 철공소 소리와 얽힌다. 이곳의 모든 공업사들이 서로 얽혀 하나의 유기체로 살아가는 것처럼. 이 생태계를 파괴하고 들어설 아파트는 현재 분양이 끝나간다.    

서울인권영화제 상임활동가 고운

감독

김찬민

대학에서 미디어 예술을 배웠고 현재는 서울을 기반으로 페인터, 필름메이커, 판토마임이스트, 뮤지션으로 활동 중이다.

2424회 서울인권영화제삶의 공간: 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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