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줄거리
수협중앙회는 서울시가 ‘서울미래유산’으로 지정한 옛 노량진수산시장을 현대화하여 보존한다는 명분으로 강제철거하고 상인들을 강제이주 시켰다. 텅 빈 구시장 옆 노량진역 육교 위에 터전을 지키려는 구시장 상인들이 삶과 투쟁을 이어가며 ‘보존’이 무엇인지 우리에게 묻고 있다.
그래도 너의 곁에서 함께 싸울게
수협중앙회는 서울시가 ‘서울미래유산’으로 지정한 옛 노량진수산시장을 현대화하여 보존한다는 명분으로 강제철거하고 상인들을 강제이주 시켰다. 텅 빈 구시장 옆 노량진역 육교 위에 터전을 지키려는 구시장 상인들이 삶과 투쟁을 이어가며 ‘보존’이 무엇인지 우리에게 묻고 있다.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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