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 마지막 전투 VIETNAM : THE LAST BATTLE

작품 줄거리

저널리스트 존 필거는 1975년 사이공의 미 대사관에 남았던 미국인들이 대사관 건물 옥상을 통해 헬기로 도주하는 것을 보도했다. 그가 20년 뒤 다시 베트남을 찾았다. 존 필거는 이 영화가 단순히 종전 20주년에 관한 것이 아니라고 말한다. 그는 미국이 베트남전에서 저지른 추악한 죄악을 환기시키면서 엄청난 대가를 치르고 완성한 20세기 위대한 민족투쟁의 현재를 취재했다. 외국 자본에 대한 개방정책 때문에 베트남의 위대한 역사가 박제되어버리는 것이 아닌가라는 염려가 스며들어 있는 이 영화는 베트남이 ‘그들 방식으로 살아남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다.

1제5회 인권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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