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그다드의 비가 SOLOS FROM BAGHDAD

작품 줄거리

“약이 있다면 벌써 나아서 학교에 다닐텐데..”, “마취없이 전기충격 치료를 하는 걸 봤나요?” “셰익스피어에게 감사합니다. 그의 책을 팔아서 딸아이의 장난감을 샀어요.” “결혼은 지금 할 수 없습니다. 의약품이 이렇게 부족한 데.. 아이가 병이라도 난다면..” “환자들이 저런 넝마를 입고 겨울을 날 수 없을 겁니다.” “백지에 글을 쓰고 싶다는 소망은 농담이 아닙니다.” 9년 동안 문명화된 전쟁이라고 일컫어지는 경제봉쇄를 당하고 있는 이라크 민중의 신음소리다. 레바논 베이루트를 근거로 활동하는 감독은 경제봉쇄의 가장 큰 피해자인 이라크 민중들을 만나 그들의 슬픈 노래를 기록했다.

4제5회 인권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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