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줄거리
제스는 자신을 갈색 곱슬머리와 멋진 휠체어를 가지고 있다고 소개한다. 제스는 ‘뚜렛히어로’의 배우로서 베케트의 극 <내가 아니야>를 올리려고 한다. 제스는 뚜렛증후군을 가진 또 다른 사람, <내가 아니야>의 주인공 ‘입’을 연기했던 노년 여성, 영국수어를 공연에 녹여낼 배우, 뚜렛증후군이 있는 딸의 부모 등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며 서로의 경험을 재해석한다. 다양한 삶의 서사를 차곡차곡 쌓으며 자신의 ‘입’을 만들어가는 제스의 무대는 어떤 모습일까?
서울인권영화제 자원활동가 망나
감독
소외된 사람들의 이야기를 풍부한 감정의 주인공을 중심으로 강렬하고 힘 있는 방법을 통해 전달한다. 화면 밖에서 뿐만 아니라 안에서도 열연하고 있으며 음악 관련 다큐멘터리까지 영역을 확장해 활동하고 있다.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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