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줄거리
푸른영상 제작
“하루에 얼마, 3천이야! 많으면 어떻게 된다고? 센터에 못나온다”고. 하지만 허중이는 오늘도 엄마가 세금을 내기 위해 챙겨놓은 돈을 몽땅 들고 나왔다. 노래방 가기를 좋아하는 은하에게 잘 보이기 위해서다. 그들의 이야기는 이렇게 출발한다. 우리와는 다르다고 느껴지는 이들. 하지만 감독은 센터에서 일하는 정신지체 장애인들의 생활을 일기처럼 담은 작품을 통해 “무엇이 다르냐”고 되묻는다. 이들의 생활을 따라 가다보면 따뜻한 웃음이 절로 나온다.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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