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지구 밖으로 Out of Gaza

작품 줄거리

한 팔레스타인 청년 여성이 친구들과 함께 가자지구를 탈출하려 한다. 그녀는 서구에서 자유를 찾기를 꿈꾼다. 재능 있는 엔지니어인 그녀는 탈출을 가능하게 만들지만, 떠나는 것이 옳은 결정인지에 대한 의문도 생긴다. 마침내 벽을 넘어선 그들은 전혀 예상하지 못한 세계와 마주하게 된다.

감독

세자 티야라 셀렌(그녀/She)과 야니스 오스터부르크(그들/They)는 독일 힐데스하임에 거주하며 스톱모션 애니메이션을 전공 중인 대학생이다. 2018년부터 공동작업을 이어오고 있으며, 실사와 애니메이션을 넘나드는 작품을 선보여왔다. 현재는 장편 스톱모션 애니메이션 《질 가로딘의 모험(Jil Garodin’s Adventures)》을 작업 중이다. 이들의 작업은 혁명, 사회정의, 사회주의 및 아나키즘 사상을 중심에 두고 있으며, 트랜스 정체성을 지닌 두 감독은 퀴어, 반식민주의, 반제국주의, 장애 권리 등의 주제를 작품에 반영해오고 있다.

12팔레스타인을 위한 퀴어시네마2025 QC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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