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줄거리

누가 간다를 죽였을까?

트랜스 여성 간다가 숨진 채 발견됐다. 미군 병사 팸버튼은 성매수 과정에서 그녀가 트랜스 여성이라는 걸 알게 된 후 ‘놀라서’ 그녀를 죽였음에도 처벌받지 않았다. 간다의 죽음에 슬퍼하고 법원의 판결에 분노한 그녀의 가족, 친구, 그리고 동료들은 거리로 나온다. 이들은 성과 섹슈얼리티, 계급과 국가 간 정치의 문제가 복합적으로 얽힌 혐오에 저항한다. 

서울인권영화제 자원활동가 권태

감독

PJ는 영화제작자이자 촬영감독이다. 과소평가되곤 하는 성소수자 커뮤니티의 하위문화와 정체성을 탐구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 2016년 전미 게이 레즈비언 언론인 협회 다큐멘터리상을 수상했다.

상영본 후원 반성매매인권행동 이룸

번역 남선(서울인권영화제)

번역 감수 반성매매인권행동 이룸

한국수어통역 신선아(수어통역협동조합)

자막 레고, 고운(서울인권영화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