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 활동가님께
서울인권영화제를 함께 만들어주세요
인권영화는 누구나 차별 없이 볼 수 있어야 합니다.
인권영화는 어디서든 자유롭게 상영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인권은 삶이며 사람이 살아가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인권영화는 사람의 삶이 담겨 있는 영화이기 때문입니다.
기업 ·정부의 후원을 받지 않는 이유
인권운동으로서 서울인권영화제는, 기업과 정부의 후원을 비롯한 모든 권력으로부터 독립성을 확보하고자 합니다. 재정 자립의 원칙을 지킵니다. 그래야만 서울인권영화제는 ‘표현의 자유’를 위한 운동을 튼실하게 이어갈 수 있습니다.
무료상영의 원칙
‘누구나’ 인권영화를 볼 수 있도록, 서울인권영화제에는 입장료가 없습니다. 무료상영을 하면서도 기업이나 정부의 후원을 하나도 받지 않는 이유는 무엇에도 흔들리지 않는 인권단체가 되기 위함입니다. 서울인권영화제는 영화제를 지지하는 사람들의 후원만으로 만들어집니다.
그럼, 재정은?
개인후원활동가(약 300명)와 비영리 목적의 기금으로 서울인권영화제를 이루어 내고 있습니다. 그 외에 쌈짓돈 후원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