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인권영화제 :
포스터
총 20편의 해외작품이 상영되었다. 올해 영화제에서 가장 주목받은 작품은 개막작인 스위스 감독 리차드 딘도의 <에르네스토 체 게바라 : 볼리비아 일기>이다. 그 외에도 총 19편의 해외작을 상영했는데, ‘미국의 얼굴’ ‘미디어와 인권’ ‘평화의 훼방꾼 미군기지’ ‘억압받는 사람들 – 세계민중’ 어린이를 위한 시간으로 <어린이 권리를 위한 만화시리즈>을 상영했으며 동성애자들의 인권을 조명하기 위해 <제9법안 찬반투표>을 특별상영했다. 올해의 인권영화상은 현대중기의 고용승계 투쟁을 다룬 <인간의 시간>으로 돌아갔다.
5회 인권영화제에서는 ‘범죄보도와 인권’ ‘평화의 훼방꾼‘, ‘동성애자의 인권을 이야기하자’ 등의 부대행사를 마련했다. 가장 인기있는 이슈는 ‘동성애자 인권’이슈였다.
국 내작품의 모든 감독을 초청했으며 외국작품의 감독으로 <착한 쿠르드 나쁜 쿠르드>의 케빈 멕키넌과 <바그다드의 비가>의 사예드 케도가 참석했다. 재정의 어려움으로 영화제는 외국에서 감독을 초청할 수 없었는데 이들은 자비로 영화제에 참석하겠다고 해서 가능한 일이었다. 한국관객과의 의미있는 만남이었다. 이번영화제에 다녀간 관객은 약 12000명이며 50여명의 자원활동가들이 영화제를 함께 만들어갔다.
5회 서울인권영화제를 만드는 사람들
우리말 번역,감수
권황현 류은숙 맹선경 배경내 박정석 서윤정 신소선 서준식 이주영 이정아 이진영 장혜진 정수영 최보문 최영은
자원봉사 (무순)
이승목 서환희 홍승우 백영선 김지현 박소현 최유미 정의민 김병하 이정란 오경애 허지수 이명현 이종민 이현정 천현정 박미주 장은자 최영비 홍영주 이경민 지문희 황정 윤선미 정혜림 양정윤 정이란 육근미 임현아 박수연 오동화 윤혜정 김수정 신수정 조혜연 송주현 이민성
도와주신 분 (무순)
교육방송 시네마천국 김시천 조선희 김규항 문화건달 짬 인물과 사상 뉴욕인권영화제 브루니 브루스 한상희 영화진흥위원회 퀴어영화제 이선경 꿈을 찾는 사람들 함께 걸음 아웃사이더 푸른영상 노동자뉴스제작단 빨간눈사람 WTO 투자협정반대 민중행동 민주노총 사회보험노조 한국독립영화협회 시그로
First Run Icarus Film 김종섭 김숙현 국제민주연대 이유경 김종현 정은성
올해의 인권영화상 상금 후원
대한변호사협회 인권위원회
주최
인권운동사랑방, 이화여자대학교 총학생회
후원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스탭
총감독 서준식
기획 김정아
홍보 조직 유해정
번역 자막 양숙희 김민선
미술 이강훈 아니다(서울대 그래픽 동아리)
기술 김시천 엄인성
부대행사 인권운동사랑방 교육실
홈페이지 이용신 기명문
자막 편집 이수영상
인권뉴스제작 하늬영상 노동자뉴스제작단
자문위원
김동원 푸른영상 대표
김도형 변호사
김명준 노동자뉴스제작단 대표
김혜준 영화진흥위원회 정책연구실장
이승훈 교육방송 피디
이충직 중앙대 영화과 교수
조중국 영화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