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에 고운과 소하에게는 많은 일이 있었습니다. 고운은 활동비를 줄여 27회 서울인권영화제 예산확보를 위해 비상근으로 전환하였습니다. 그리고 소하는 생계 걱정 없는 지속적인 활동을 이어가기 위해 반상근에서 상근으로 전환하였습니다.
모두 서울인권영화제를 위해 고민 끝에 내린 결론이었습니다. 하지만 소하가 상근직을 유지하기에 서울인권영화제의 재정은 여전히 어렵고, 고운은 곧 복직을 해야합니다.
소하가 상근직을 유지하고 고운이 복직하기 위해선 200명의 후원활동가가 더 필요합니다. 소하와 고운이 서울인권영화제에서 계속 일할 수 있도록, 27회 서울인권영화제가 열릴 수 있도록 정기후원으로 함께해주세요.
정기후원 신청: hrflix.org/cms/
정기후원 증액: hrffseoul@gmail.com 으로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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