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인권영화제 소개
인권영화로 소통하고 연대하는 인권단체, 서울인권영화제
인권영화는 누구나 차별 없이 볼 수 있어야 합니다.
인권영화는 어디서든 자유롭게 상영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인권은 삶, 사람이 살아가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인권영화는 사람의 삶이 담겨 있는 영화이기 때문입니다.
‘표현의 자유’를 위하여
서울인권영화제는 어떠한 검열도 ‘인권’의 이름으로 거부합니다.
‘표현의 자유’는 인간이 인간답게 살아가기 위한 중요한 요소입니다.
‘차이’들이 그 모습 그대로 어우러지는 사회, 소수자들의 목소리가 ‘주장’되고 ‘전달’되는 사회를 이루기 위해 서울인권영화제를 합니다.
인권 감수성 확산을 위하여
여러 공간에서 벌어지는 인권침해의 현장으로, 인권을 위해 투쟁하는 사람들의 삶 속으로, 인류 모두의 과제를 고민하게 하는 주제 속으로 사람들을 초대합니다.
장애인접근권 실현을 위하여
인권영화를 상영하는 공간은 누구에게나 열려있어야 합니다. 상영 공간의 장애인접근권을 실현합니다.
인권영화는 누구나 느낄 수 있어야 합니다. 인권영화를 ‘읽고’ ‘보고’ ‘듣는’ 게 모두에게 같지 않음을 이야기합니다. 모두가 같지 않기에, 모두가 다른 방법으로, 결국엔 모두와 만날 수 있는 인권영화 상영을 만들어갑니다.
인간을 위한 대안적 영상 발굴을 위하여
‘인간을 위한 영상’을 발굴하는 것도 서울인권영화제가 해야 할 일입니다.
문화의 다양성을 위해 상업영화에 치우친 영상문화에 새로운 도전과 자극이 되어,
인간을 위한 영상문화를 확대하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